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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저씨네 캠핑/캠핑용품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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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스노우라인 포티스 텐트 사용 후기(1) : 고마저씨의 선택 안녕하세요 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새로 들여온 저의 새 아지트 스노우라인 포티스 텐트(이하 포티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캠핑용품이 죄다 스노우라인 제품으로 맞춰지고 있어요.. 쓰다보니 제품이 괜찮은 듯 해서 비슷한 스펙, 가격이면 스노우라인 제품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 어쨌든 포티스는 숲속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린 컬러의 중형급 리빙쉘 텐트입니다. 스노우라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 입니다. 성인2명, 어린이2명에 적합한 사이즈라고 하네요. 사실 눈여겨봤던 녀석은 스노우라인사의 프라임 디럭스. 부족함 없는 이너공간과 넉넉한 전실, 깔끔한 컬러, 적당한 가격으로 눈여겨봤습니다만 이녀석은 일단 자립이 안된다고하더군요(이너텐트가 있는 쪽 폴대가 자립이 안되 뒤에서 당겨..
[테이블]마렉스 알루미늄 롤테이블 1000 리뷰 안녕하세요 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고마저씨네 새식구, 마렉스 롤테이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핫한 형태의 테이블이죠? 요즘 캠핑장 가면 사이트마다 하나쯤은 보이는 롤테이블이에요.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사이즈로 많이 구할 수 있고 그 중에서 많이 알려진 제품이 마렉스, 코스트코, 아베나키 제품이죠. 고마저씨네가 마렉스 테이블을 고른 이유는 바로 내하중 스펙 때문이에요. 대부분의 테이블이 내하중 20-30kg인데 비해 마렉스 알루미늄 롤테이블의 내하중은 무려 70kg!! 실제로 70kg짜리를 올릴 일은 없겠지만 내하중이 높다는건 그만큼 부품과 구조가 튼튼하다는것 아니겠어요? 캠핑 테이블은 화기(버너, 램프 등)나 뜨거운 음료, 먹거리등이 자주 올라가게되는데 테이블이 약하거나 불안정하면 ..
[체어] 스노우라인 릴렉스 트랜스폼 체어 사용 후기 5년정도 고마저씨의 몸뚱이를 받쳐주던 의자가 너덜너덜 삐걱삐걱 해지면서 안전을 위해, 그리고 고마줌마와의 맞춤을 위해 새로운 의자를 들여오게되었죠. 바로 이녀석 입니다. "스노우라인 릴렉스 트랜스폼 체어" 뭔가 이름이 길죠? 뭔가 막 변신할 것 같은 이름이죠? 네 그렇습니다. 변신까지는 아니지만 이녀석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3단 리클라이닝 기능" 자동차 시트나 실내용 의자, 소파에서나 보던 리클라이닝 기능이 아웃도어 체어에 적용되었어요 팔걸이 아래의 조절대를 이용해서 3단계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데요 1단계와 2단계는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매장에서 이녀석을 보고 딱 들었던 생각은 "캠핑장 가서 별보기 참 좋겠다!" 물론 지난 두번의 캠핑 모두 날씨가 흐리거나 태풍이 오거나 해서 별은 못봤습니..
[쿨러] 스노우라인 엔조이 쿨러 사용 후기 여지껏 고마저씨네는 캠핑을 하며 아이스박스 하나로 버티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쓰면 불편한 부분이 참 많아요. 기존에 쓰던 아이스박스가 세로형이라 뭐 하나 꺼내려고 하면 아이스박스를 헤집어야하니 번거롭기도 하고 손도 시리고, 식재료와 음료가 구분이 안되니 얼음 꺼내 커피라도 마시려 하면 얼음에서 김치 냄새가 난다던지... 그래서 텐트와 함께 들여온 이녀석 "스노우라인 엔조이쿨러 29L" 스틸 쿨러를 사용해보고싶기도 했고,핑크색을 좋아하는 고마줌마의 눈에 들기도 했고,무엇보다 엔조이 쿨러를 선택한 이유는 수납가방 때문이었어요. 가뜩이나 짐도 많은 캠핑때 쿨러 하나 들자고 양손을 다 쓰는건고마저씨 생각에는 동선낭비, 체력낭비. 하지만 가방에 수납하면 한손으로 들수도 있고. 본체에 기스도 방지할 수 있고. 매장..